메신저 읽씹 안 들키고 시간 버는 법

메신저 읽으면 바로 답해야 한다는 생각, 그게 스트레스의 원인이다. 근데 현실적으로 항상 즉시 답할 수 없다. 그럴 때 자연스럽게 시간 버는 법.

자리 비운 척해라

회의 중이거나 자리 비웠을 때 읽고 나중에 답하는 게 자연스럽다. 회의 없는 날에도 가끔 "방금 회의 끝났어요"라고 하면 딜레이가 납득된다. 실제로 자리 비우는 것도 방법이다. 화장실 다녀오면서 생각하고 와서 답해도 된다.

복잡한 내용은 천천히 답해도 된다

"지금 확인 중입니다"라고 먼저 읽었다는 표시만 해줘라. 그러면 상대방은 기다릴 수 있다. 아무 반응 없는 것보다 "확인 중"이 훨씬 낫다.

퇴근 후 메신저는 선택이다

퇴근 후 메신저에 바로 답하기 시작하면 그게 당연한 게 된다. 처음부터 선을 그어라. 급한 건 전화로 받겠다고 해도 된다. 퇴근 후 메신저는 니 의지로 통제할 수 있는 영역이다.

읽씹이 무례한 게 아닌 경우

모든 메시지에 즉시 반응할 필요는 없다. 집중해야 하는 작업 중일 때, 이동 중일 때, 밥 먹는 중일 때. 그때 못 봤다고 해도 된다. 핸드폰을 항상 보고 있다는 전제 자체가 비현실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