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 11분 연장하는 법

점심시간 1시간은 실제로 40분이다. 엘리베이터 기다리고, 식당 줄 서고, 밥 먹고, 다시 올라오면. 그 40분으로는 부족하다. 11분만 더 만들어보자.

3분 — 점심 직전에 일 마무리하지 마라

12시 되기 3분 전에 하던 일 저장하고, 자리 정리하고, 일어날 준비 해라. 그러면 12시 땡 하면 바로 나갈 수 있다. 남들보다 3분 먼저 나가면 줄도 짧고, 자리도 넓다.

5분 — 가까운 식당 루트 개발해라

매번 뭐 먹을지 고민하는 데 5분씩 쓰는 사람 있다. 요일별로 식당을 정해놔라. 월요일은 A, 화요일은 B. 고민 없애면 그 5분이 생긴다.

3분 — 밥 먹고 커피 대신 산책해라

밥 먹고 카페 줄 서면 결국 시간이 더 없어진다. 대신 건물 밖 한 바퀴만 걸어라. 3분이면 된다. 햇빛 맞으면 오후 집중력이 올라가고, 카페 줄 서는 시간도 아꼈다.

합법적으로 조금 늦게 올라오는 법

화장실 다녀오겠다고 하면 2~3분 더 생긴다. 혹은 택배 찾으러 간다고 해도 됨. 이런 것들 조합하면 10~15분은 더 확보된다. 매일 하면 티 나니까 가끔만 써라.

근데 솔직히 말하면 점심 11분 더 쉬는 거보다 퇴근 후에 제대로 쉬는 게 훨씬 중요하다. 이 글은 그냥 소소한 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