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근 낌새 미리 감지하는 법

야근이 갑자기 튀어나오는 것 같지만 사실 신호가 있다. 그 신호를 미리 읽으면 멘탈 충격이 줄어들거나, 아예 피할 수도 있다.

오후 4시에 새 업무가 생기면 위험하다

오후 4시 이후에 갑자기 "이거 오늘 중으로 부탁드립니다"가 오면 야근 확률 높다. 이 상황에서 바로 "네"하지 말고, "오늘 중이 몇 시까지인가요?"라고 범위를 확인해라. 이미 퇴근한 사람한테 보내도 되면 내일 아침 첫 업무로 처리해도 되는 경우가 많다.

상사가 오후에 긴장해 보이면 위험하다

상사가 평소보다 표정이 굳어 있거나, 전화를 자주 받거나, 자리에서 일어났다 앉았다 하면 뭔가 생긴 거다. 그런 날 일찍 "오늘 급하게 처리할 게 있나요?"라고 선제적으로 물어봐라. 모르는 채로 퇴근 직전에 알게 되는 것보다 낫다.

주간 마감일 전날은 기본으로 경계해라

월요일 보고, 금요일 마감이 있는 팀은 그 전날이 야근 확률이 높다. 그 날은 점심 잘 먹고, 체력 아껴라.

자기 업무 진행 상황을 항상 파악해라

내가 맡은 일이 어느 정도 됐는지 파악하고 있으면, 야근이 필요할 것 같은 날을 미리 알 수 있다. 그럼 최소한 정신적으로 준비가 된다. 갑작스러운 야근보다 예상된 야근이 훨씬 덜 힘들다.